접영은 일명 나비영법이라고도 하며 수영의 4가지 영법중의 하나입니다. 올림픽 수영종목에 가장 최근에 채택된 종목이며 영법자체가 처음부터 확실히 배워놓지 않으면, 제대로 자세가 나오지 않고 어설프게 흉내만 내고 힘만드는 영법입니다. 일반인들은 보통 중급단계에서 배우며, 수영의 4개 영법 중에서 가장 에너지 소모가 많은 영법이다. 등과 허리에 부담이 많이 가는 영법이며 일반인이 선수들 영법을 따라하려면 보통 20~30대 남성도 수력이 최소 2~3년은 되어야 가능하다. 참고로 의사들은 허리나 척추에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 운동으로 수영을 추천하지만 접영은 권장하지 않는다. 그리고 재밌는 사실은 접영할때 매번 숨을 안쉬고 2~3번에 한번씩 하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데 이것은 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이 하기에는 약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