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5일 부터 시작되는 특금법시행을 앞두고 가상화폐 거래소들의 줄 폐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금법 시행이 20일도 남지 않았지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된 업체는 단 1개 거래소(업비트)이며 이마저도 아직 등록이 안된 상태이므로 9월7일 현재 국내에는 정식 가상화폐 거래소가 단 1군데도 없는 셈입니다. 정부에서 파악한 63개 거래소(실제로는 100군데 이상임)중 특금법시행 요건을 맞출수 있는 업체들은 사실상 몇군데 밖에 되지 않으며, 이대로 9월24일까지 시간이 흐르게 되다보면 대다수의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폐업을 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참. 이래 저래 서민들은 요즈음 돈벌기 힘든 세상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사람들 만나지도 말고, 운동하러 센터도 가지 말고, 개인사업장들도 영업시간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