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인플레이션의 시대가 도래했다.
전세계에서 작년한해 발행한 총 화폐가 2경달러라고 한다.
들어나 봤는가! 경단위의 숫자를
이제 화폐는 조단위로도 부족해서 작년에 처음으로 "경"이라는 숫자를 사용했따.
이상태로라면 조만간에 화폐를 측정할 때 해라는 단어를 쓸지도 모른다.
미국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꾸준히 양전완화를 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오히려 돈을 더 발행하여 이제 최근 5년
간의 화폐발행량을 1900년이후 과거 100년간의 화폐발행량보다 더 많아졌다.
한국역시 2016부터 화폐발행량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으며, 미국과 비교해서 결코 뒤처지지 않는다.
비단 미구과한국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이렇듯 화폐를 마구 찍어내고 있으니 이제는 인플레이션이 필연적으로 올수
밖에 없는 시대에 직면하였다.
인플레이션이란 화폐가 많이 발행되어 시중에 돈이 넘쳐나서 자산가격들이 오르는 현상을 말한다.
때문에 시중에 넘쳐나는 유동성자금들이 주식이나 부동산, 금등 원자재 및 자산시장으로 이동하여 자산시장 거품을
키우고 있는것이다.
돈이란 원래 이동하는 특성이 있어서 지금과 같은 저금리시대에 은행에 돈을 넣어두려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있
으며 다가올 공포의 인플레이션시대를 대비하여 자산이 증가할수 있는 투자시장에 몰리고 이동하게 되는것이다.
이미, 주식,부동산, 금등 원자재는 가격이 치솟은 상태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미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렸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돈이 계속 풀린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주식및 부동산, 원자재등 자산시장의 상승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며 은행에 저축하거나 목돈을 맡기는 사람
들은 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 자산의 감소를 초래 할 수 있다.
한국은행조차 올해 경제전망을 부동산과 주식등 자산시장이 상승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제 우리는 싫든 좋든 공포의 인플레이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
시중에 돈이 아무리 많이 풀린들 서민들은 얼마 만져보지도 못하고 대부분의 돈은 은행과 대기업, 그리고 몇몇 기득권
부자들에게만 집중된다.
그나마 서민들이 가진돈도 이제는 주식이나 부동산 및 원자재등으로 쏠리고 있으며, 돈이 없는 서민들은 영끌이다
빛투다 해서 자산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이런세상에서 투자하지 못하면 벼락거지취급을 받는게 현실인 세상이다.
이제 월급받아 착실히 은행에 저축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너도나도 있는 돈, 없는 돈, 심지어 빛까지 내서 투자해야
하는 공포의 인플레이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화폐가 많아져서가 아닌 화폐가치 하락의 공포의 인플레이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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