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하나

요즘 인플레이션이 핫한 이슈로 떠올랐다.

코로나로 인해 경기는 전반적으로 침체되었는데 부동산이나 주식,원자재등 자산시장은 폭등했기 때문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것이 이미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화폐가치가 하락했기 때문에 실질금리가 마이너스로

변했기 때문이다.

 우선 인플레이션이 도래하는 이유 3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기대인플레와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예측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즉, 기대 인플레 2%를 웃돌았다는 의미인데 이는

기대인플레 2% =  명목금리 1% - 실질금리(-1%)

로 계산된다.

BEI지수가 2.06이라 함은 물가상승이 예측치를 상회할수 있다는 의미이다

게다가 소비자 물가상승률도 예측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유가가 34달러까지 떨어졌으나 올해는 50달러를 넘고 있으며, 유가가 1배럴달 55달러가

넘게되면 각종 원자재 가격이 덩당알 올라가므로 소비자물가 상승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이며, 이는 얼마나 상승

할지 예측하기가 힘들다.

  이미 코로나전대비 각종 곡물및 원자재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코로나전대비 곡물 상승

 

 

2. 미극연준(FRB)의 부양책 지속및 저금리기조 유지

 

미극의 바이든정부는 기대 인플레가 2프로를 넘어도 부양책을 계속 사용하겠다고 함.

특인 바이든 올해 집권초기 과감하고 공격적인 재정지출과 경기부양을 펼치겠다고 공양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연준에서 양적완화때보다 더 많은 달러를 발행할 것으로 예상.

따라서 금리인상은 당분간 없을것으로 보이나 오르는 물가를 제어할 방법이 현재로서는 마땅치 않음

 

 

3. 코로나 백신접종 및 종식으로 인핸 경기회복

 

백신접종이 효과를 나타내고 락다운이 플리면서 일상으로 복귀하게 되면 억눌려있던 소비가 살아나며

폭발적인 시장소비로 인해 경기성장이  가파르게 올라감.

 가뜩이나 소비재및 원자재 가격이 유동성장세로 인해 상승해 있는데 소비가 회복되면서 수요가 일시에 몰리

게 되면,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그대로 물가상승을 일으킨다.

 

수요증가로 공급부족, 이는 원자재값 상승, 발주증가, 공장가동률상승, 소비자가상승을 부추킨다.

 

주가뿐아니라 비트코인, 유가, 금등 모든것이 오르고 있다.

유동성장세의 특징이다.

돈이 많이 플리면서 인플레이션 햇지 수단으로 오르고 있는것이다.

 거기에다 락다운이 플리고 소비까지 살아나면, 정말 예측할 수 없는 인플레이션을 맞이 할 수도 있다.

 

이제 월급으로 저축해서 부를 쌓는 시대가 아니다.

조금이라도 종자돈을 모아 주식, 부동산,원자재 및 금, 암호화폐등에 투자를 해야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는

시대이다.

  즉, 누구나 투자자가 되어야 자본주의에서 낙오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투자하면 자산을 지킬수 있을뿐만 아니라 부를 축적하는 데 도움이 될수도 있으나,

투자하지 않으면 벼락거지가 될수 도 있는 세상이 도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