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폴카닷 암호화폐 오를수 밖에 없는이유

비트코인이 구정 연휴전에 5천만원을 돌파하였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지금 상승세이다.

2월12일 비트코인, 폴카닷 시세

 

왜 암화화폐들이 이렇게 오르는 것일까?
그 주범은 바로 인플레이션이다.

2008년 금유위기 이후 전 세계적으로 양적완화가 발생하여 통화팽창을 한데다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 과거 10년동안

해왔던 통화팽창보다 더 많은 양적완화를 단 1년만에 단행하였다.

 그리고 그 여파는 올해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이며, 이로인해 화폐가치의 하학이 현재 가속화되고 있다.

작년에 5만원이면 살 수 있었던 물건 및 식품들이 올해들어 8만원이상을 지불해야 살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전세계 곡물및 원자재 값은 계속 상승하고 있어, 올해 하반기에 이르면 본격적인 인플레이션을 실감하리라 전

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계속 상승중인 원자재, 구리, 금

 

 암호화폐가 상승하는 이유로 그 첫번째가 바로 인플레이션 헤지인데, 실질소득이 물가를 따라가지못함으로써 이제

현금을 은행에 저축해봐야 1년뒤면 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해 자산의 손실이 오는 시대가 되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투자자들은 현금을 은행에 두지 않는다. 화폐가치 하락으로 인해 자산손실을 방어하기위해  이들은

 주식이나 부동산, 원자재등 자산시장으로 투자를 하게 되는데 현재 암호화폐시장이 자산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디지털 금이라고도 불리우는 암호화폐의 효용성 때문이다.

이미 제도권 은행 및 공기업들이 암호화폐를 자산증식수단의 하나로 인정을 했으며, 점점 더 많은 각국 중앙은행들이

암호화폐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얼마전 테슬라에서는 1조6천억원 어치 비트코인을 매수했다고 발표까지 하였다.

단적으로 금시장과 비교해서 암호화폐의 대장격이라고 불리우는 비트코인은 11분의 1정도 규모 이다.

거꾸로 얘기하면, 비트코인은 앞으로 10배가 더 올라야 금시세하고 비슷해진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금에 비해 암호화폐는 보관및 이동이 용이하다. 바로 디지털 지갑이라 불리는 코드만 잘 활용하면 전세계 어디

든지 암호화폐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

 더군다나 올해부터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디지탈중앙화폐를 계획하고 있다.

디지탈중앙화폐는 국가에서 발행하는 디지털코인인데, 이 제도로 인해 암호화폐시장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디지털중앙화폐제도는 돈의 출처를 낱낱히 밝힐수 있어 정치권이나 기업들의 수면아래 있던 검은돈들이 암호화폐로

몰릴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역사이래 검은돈 거래는 국가간, 기업간, 정치인들간 늘 있어왔던 일이다.

현재 대한민국에 5만원권 지폐가 시중에 많이 없는 이유도 검은거래로 인해 5만원권 지폐를 따로 보관해 놓는 세력들이

많기 때문이다.

 어째튼, 올해 암호화폐시장전망은 밝기만 하다.

2월에 5천만원 간다던 비트코인이 2월달 시작후 10일만에 5천만원에 도달했으며, 싯가총액 3위의 폴카닷도 작년에 1만

원 아래였었는데 벌써 2만8천원에 도달했다.

  아직 암호화폐시장에 주식시장처럼 기관들 및 개인들의 참여가 생각보다 저조한데, 지금이 오히려 기회가 될수 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앞으로 기관이나 개인들이 주식시장처럼 암호화폐시장에 점점 더 많이 참여할것으로 예상되는바

올해 하반기에는 암호화폐시장 규모가 지금보다 3배이상 커질것으로 전망된다.

 

"" 향후 암호화폐시장은 주식시장만큼 충분한 매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