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치료 그리고 최악의상황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여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많은 분들이 힘들다, 우울하다, 죽고싶다 라는 말을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통제된 생활과 경제적인 고초로 마음의 병을 않는 분들이 늘어난 탓도 있지만 코로나 이전에도

이미 우울증 증상을 겪는 분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성별로는 남성이  3.0%, 여성 6.9%로서 여성이 남성보다 2배이상 높았으며, 세계보건기구인 WHO에서는 세계

적으로 약 3억2천만명이 우울증을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울증에만 한정된것이며, 보다 넓은 의미의 심리불안, 정서불안 및 마음이 편치 못한 분들까지를 포함

하면, 숫자가 의미없을 정도로 거의 모두에게 해당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은 마음의 병중에서 특히 위험한 우울증치료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울증이  위험한 이유

우울증을 않는분들은 일부이지만 심할경우 우울감보다 여기저기 몸이 아프로 불편한 증상들을 호소하게 되며,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자살로 이어지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치적으로는 일부에게만 해당되는것으로 나타나지만 우울증역시 마음의 병의 일종으로서, 누구나 뜻하지 않게 겪을수

있으며, 요즘깥은 코로나 팬데믹시대에는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마음의 병입니다.

 청소년기 학생들의 경우 짜증, 반항 및 여러 신체변화증상을 보이며, 성적저하, 등교거부,게임몰두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때문에 술에 의존하거나 약물을 남용하는 등 청소년 비행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고3병이 제일 위험한

마음의 병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는 경제적문제로 인한 자책,건강염려, 공허, 허탈감등 느끼며, 건망증이 심해지곤 합니다.

 

이렇듯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수 있는 병이므로 이에 대한 에방을 하기위해 마음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우울증 치료에 대한 확실하면서도 간단한 방법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우울증 치료방법

 1. 현재에 집중하라

  명상(Meditation)에 관해서는 다들 들어보셨을 것이다.

명상을 통해 우리는 과거의 고통을 잠시 잊고 현재에 집중하도록 훈련을 할 수 있다.

처음에 명상을 해도 잘 안될것이다. 누구나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1주일, 2주일 한달 꾸준히 하루에 단 5분이라도 명상을 하게되면 놀라운 변화를 느낄것이다.

그리고 일주일 동안 하고싶은일을 하루에 1가지씩 적어서 일주일 동안 실천하고 느껴라.

 거창하고 어려운 일을 적는게 아니고 기본적으로 간단하고 쉬운일을 적는것이다.

 예를 들어 손씻기, 호흡하고 느끼기, 산책하기, 설거지 하기등등,

 글을 적어서 계획을 세우라는 것은 사소한 일상이더라도 내가 느끼고 집중하게 되면, 과거의 고통을 점점 사라지는

것이다.  과거의 고통을 붙잡고 있으면, 느는것은 스트레스와 고통뿐이다.

 

 

 2.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라

 우리가 가진 감정만큼 모든것을 끔찍하게 보이게 하고 인식을 흐리는 것은 없다.

따라서 일상에서 벌어지는 많은경우에 의도적으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상상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주식투자를 하다고 원금손실이 생기는 경우를 가정해보라.

통계적으로 1년동안 100명중에 4명만이 수익을 내는 시장이 주식시장이다.

 그렇다면, 돈을 다 잃어도 이것은 자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는 당연한 결과인데, 주식투자 실패시 한강에 자살하러 가고

목숨을 끊는 경우들을 많이들 생각한다.

  주식투자로 진짜 자살하는 사람들은 아주 극소수다. 증권사 근무했거나 투자경력이 있어 고객들을 끌어모아  투자해

서 고객들에게 원금손실을 입혀 본인스스로 감당이 안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개인투자가가 자살까지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설령 대출을 해서 투자를 했다손 치더라도, 원금손실이 나면, 바로 빼는게 개인투자자 심리이며, 투자금액 전액을 날리

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원금손실난 부분은 갚아나가면 그만인 것이다.

 애인과 사귀다 사소한 갈등문제로  연예고민도 상당히 많은데 애인과 헤어졌다고 가정하라.

그리고 만나서 데이트를 해보라.  본인은 훨씬 마음의 평화를 느끼면서 애인이 오히려 자신에게 구걸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고통과 고민을 끌어안고 사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한증 더 발전하여 더욱 큰 고통과 번민으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것도 우리의 마음억기에 따라 얼마든지 감내하거나 버릴수 있는 것들이다.

21세기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고통과 번민을 버리기위해 우리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앞으로 이해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상처를 흘려보내고 나 자신을 꽉 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