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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속히 치솟고 있는 우울증 그리고 불안장애

키윌 2021. 7. 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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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장애와 우울증이 코로나 이후 사회전반에 급속히 치솟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이전에 비해 불안장애는 3배, 우울증은 4배이상  최근 높아졌으며, 한국은 코로나 이전보다 5배이상

높은비율로 정신질환을 않고 있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심각한 문제가 되는것이 불안장애나 우울증이 심해 병원에 찾아가더라도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왜냐면 병원에서는 증상만 치료하기 때문이지요.

 

중요한 문제가 되는것이 불안장애나 우울증치료의 원인을 찾아 그것을 제거해야 하는데 우울증환자가 병원에 가더라도  의사들은 원인을 찾는데 촛점을 맞추지 않고 증상이 발현했을때 우울증이라고 진단만 하고 신경전달물질을 조절하는 약물, 즉, 항우울제 또는 항불안제등을 복용케 하여 증상을 완화시키려 하니까요.. 의사들은 진단만 하지 원인은 잘 찾아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의사들의 역할은 환자를 진단하여 병명을 찾고 거기에 맞게 처방하면 그 역할은 끝이니까요..

따라서, 우울증, 불안장애를 겪는 분들은 환자본인들이 직접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제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만약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겪고 있는데 원인을 제대로 찾아 치료하지 않을 경우 심하면, 정신질환으로 이어지며, 신체질환도 동반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심한경우 불안한 감정을 떨처내려 안전한 상황에만 집찹하려 하려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그러다보면, 세세한부분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쓰게 되고,  또 너무 세세한 부분까지 다 신경을 쓰다보니 오히려 정신력을 과도하게 소비하게 되어  전체적이 것을 못 보게 되어 사고가 발생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이런경우가 반복되면  정신질환인 신경쇠약과 강박장애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 같은 정신질환 환자들에게 최근 공통으로 발견되는 것이 염증입니다.

정상인에 비해 면역반응이 높게 올라가 있으며 이말은  인터루킨6, TNF알파 , 사이토카인 같은 면역수치가 정상인에 비해 훨씬 높게 측정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것은  뇌에 붓거나 염증이 생긴 것이며, 실제 자폐증환자들도 정상인에 비해 뇌가 많이 부어있습니다.

 

우울증을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약물에 의존하지 않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뇌의 염증치료나 뇌가 부어있는것을 치료부터 먼저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왜 뇌에 염증이 생길까? 왜 뇌가 부을까 ?  바로 뇌에 문제가 생기는 원인을 찾아야 하는데요.

원인은 바로 장건강에 있었습니다.

최근 발표되는 연구논문들에 의하면 장에 염증이 생기면 장에서 발생한 사이토카인들이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면서 뇌까지 도달해서 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생기며, 인체내 행복호르몬인 세르토닌도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우울증 및 불안장애를 나타낼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정도로 최근에 많은 연구를 통해 뇌와 장이 깊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최근에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내 유익한 미생물이 뇌건강하고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하는 연구결과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말은 장과 뇌가 서로 소통한다는 의미이며 실제 쥐를 사용한 실험에서도 어느정도 입증된바 있습니다.

장내 미생물을 제거한 쥐와 미생물을 제거하지 않은쥐를 가지고 실험을 한 결과 장내미생물을 제거한 쥐가 미생물제거를 하지않은 쥐에 비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우울증증세를 더 많이 보였다고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장내미생물에 대해 새로운관점으로 생각하고 장건강에 대해 그 어느때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때입니다.

특히 현재와 같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심리적으로 고통받는 분들이 많은 지금 특히 더 장건강에 신경을 써야 할것이며,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않고 있는 분들이라면 더 더군다나 필수적으로 장건강을 먼저 챙겨야 하겠습니다.

 현재로서 병원에서 약물처방을 받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최근에 계속해서 발표되는 연구자료들로 판단컨대 이제는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가진분들도 무엇보다 장에 대해 먼저신경쓰고 장건강에 대해 새로은 관심을 가질때입니다.

장건강에 좋은 미생물, 유익한균을 우리는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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