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감을 없애라, 면역력향상의 기본

조심하는것과 공포심을 갖는것은 근본적으로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면역계는 자율신경이 올바로 작동해야 그 효과가 제대로 발휘됩니다.

하지만, 매일 스트레스를 받고, 화가나고, 공포감에 빠져 있다면 그 사람의 면역계는 이미 손상되고 있는것입니다.

바로 지금과 같은 상황이 해당됩니다.

1년 6개월이 넘도록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무력감과 공포감에 빠져 있습니다.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고는 하나 기약없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사용은 언제 끝이 날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때문에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건강과 면역은 코로나19전보다 오히려 퇴보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나친 공포감과 지속되는 공포감은 테러입니다.

이는 정신적 손상을 초래하며, 심한 정신적 손상은 트라우마로 남거나 회복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는 전세계 사람들의 공포감이 극에 달했습니다.

이시기에 유럽에서는 특히 요양원에 계신 나이드신분들이 많이 돌아가셨는데, 공포감이 한 몫을 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간병인들조차 코로나가 두려워서 간병하기를 거부하고 도망을 쳤을 정도이니 말입니다.

코로나감염보다 이 공포감과 고독감으로 인해 유럽의 요양원에 계신 많은 노인분들이 사망하였습니다.

말기암환자의 경우를 예로 들면, 암 판정을 받는순간 공포감으로 인해 몇달을 못 넘기고 시름시름 하다가 사망하시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암판정이란 공포가 삶의의지를 빼앗아 버렸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야기된 불안감과 공포감을 극복해야 합니다.

이를 극복치 못하면, 우리몸에 심각한 건강불균형을 야기할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몸의 자율신경계 질환은 스트레스와 육체적피로에 의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스트레스는 소화를 방해하여 우리몸을 체하게 하고 숙면을 방해하는등  면역력을 악 영향을 끼칩니다.

육체적 피로 역시 마찬가지이다. 너무 피곤하면 식욕이 떨어진다든지, 쉽게 남한테 짜증을 나게 되어 몸의 혈압을 상승시키고 안좋은 기분을 지속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현상들은 우리몸은 쉽게 분노를 일으키게 되고 그 분노는 노르아드레날린을 혈액으로 방출시켜 우리몸의 주의와 충동성을 제어 못하게 하여 결국 큰 문제를 일으킵니다.

  침흘리고, 땀흘리고, 소화하는 우리몸의 자율신경계는 우리가 의지로 컨트롤 할 수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어떻게 노력 하느냐에 따라  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사항으로서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면역력과 자율신경계는 필요불가분의 관계이므로 개인의 면역력향상을 위해서는 자율신경계부터 최대로 활발하게 유지시켜야 하는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분노를 자제하고 평온한 마음을 유지할수 있는 그래서 우리몸의 자율신경계를 활성화하여 결과적으로 면역력을 높일수 있는 탁월한 방법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바로 스킨십과 운동입니다.

포옹과 운동, 그리고 스킨쉽은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면역력을 향상시길수 있는 효과가 좋으면서도  가장 확실한 방법들입니다.

포옹을 사람의 기분을 편안하게 해주고 스트레스호르몬을 감소시킵니다.

자녀와의 포옹, 연인과의 포옹, 가족과의 포옹 우리는 포옹을 자주하여 서로간의 기분을 편안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면역력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역시 우리몸의 혈류를 증가시키고, 온몸 구석구석까지 뻗어 있는 혈관에 혈액을 공급함으로써 혈과질환에 매우 좋은 영향력을 끼치며, 특히 운동후 휴식할때 우리뇌에서 분비되는 세트토닌은 우리의 기분을 평온하게 해주어 결국 우리몸의 면역기능을 향상시킵니다.

따라서 코로나19 팬데믹이 지속된다고 해도 겁 먹을 필요없이 서로간에 포옹을 자주하고 틈날때 꾸준히 운동을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백신은 우리의 면역력과는 1도 상관이 없습니다.  면역력이 좋아야 백신접종후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인간관계 회복과 운동만이 자기 면역력을 높일수 있는 최상의 방법임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