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1달하고도 보름이 지났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작년초부터 우리네 일상은 마스크만 사용하고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아 소위 개인면역력은
극도로 약화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지금 많은분들이 건강이 약화되어있습니다.
또한 사회적거리두기와 락다운으로 인해 친한 친구나 지인들조차 제대로 만날기회가 줄어들어 심리적으로도 즐거움
이 많이 사라지고 일부 예민한분들은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심리적 강박증까지 생겨났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이런생활을 지속해야 될지 알순 없지만, 그렇다고 계속 웅크린생활만 지속하다가는 개인의 면역력은
계속 약해질것이며, 결국 건강까지 해치게 될것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 하며, 절대 남이 챙겨주지 않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바뀌었다 해도 백신과 치료제만이 능사는 아니며, 개인면역력을 강화시켜 건강을 유지하는것만이
최선임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대부분 사람들이 일상에서 간과하고 있는 개인면역력증진을 위한 영양소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비타민 C )
코로나관련 비타민C의 효능은 매스컴에서 애써 무시되어 왔는데요, 비타민C는 활력뿐아니라 코로나회복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계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는 이에대해 굳이 보도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습니다.
비타민C 정맥주사로 코로나 중증환자의 회복이 빨라진 결과들이 전세계각국에서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인체에 피로
감소 및 항염증,우울증감소 및 활력을 위해서라도 비타민C는 꼭 필요한 영양소중의 하나입니다.
( 비타민 D )
우리몸에 암세포와 싸우고 또 침입한 바이러스와 싸우게끔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대표적 면역력증진영양소입니다.
특히 비타민D는 호흡기질환의 상기도 감염위험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으며, 코로나환자들의 경우 대부분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낮았으며, 무증상내지 경증환자들은 혈중비타민D수치가 코로나중증환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것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비타민D결핍은 코로나사망확률을 높이는것으로 나왔으며, 야외활동을 통해 햇볕을 쬐거나 실내에 거주해야 하는 시간
이 많을때는 비타민D를 반드시 섭취하는것이 면역력유지를 위해 좋다.
(아연 )
대부분 사람들이 아연에 대해 무감각하며, 굳이 먹어야 하는건가하고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데 아연은 감기예방과 증상완화에 효과가 좋으며 겨울철 면역의 대표적 영양소입니다.
아연은 하루권장량이 30mg인데 이는 굴 3개를 매일 음식으로 먹어야 하는 양이라 영양소로 드시는게 편리합니다.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우리몸의 간뇌에서 분비하며 낮에 햇빛에 노출되어야 생성이 되고 밤에 분비가 가능합니다.
아이들이 노인들보다 멜라토닌수치가 높은 이유는 잘 뛰어놀고 잠을 잘 자기 때문입니다. 나이들게 되어 멜라토닌
수치가 떨어지면 새벽잠을 제대로 이룰수 없으며 일찍깨게 됩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하며, 햇볕을 자주 쬐야하며, 운동을 정기적으로 해야 멜라토닌수치를 높여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실천이 쉽지 않기에 멜라토닌이 부족한 분들은 멜라토닌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체리나 우유를 많이 섭취하거나 멜라토닌 영양소를 섭취하시는 것이 개인면역력증진에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기 4가지 영양소는 우리몸의 면역력유지를 필수 영양소 이며 어느것하나 부족하면 우리몸의 면역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고 관리한다면, 충분히 관리가능하며, 4가지 영양소가 우리몸에 충분할때 우리몸의 면역시스템
은 제대로 작동하게 됩니다.
꼭 백신으로만 치료가능하고 개인면역력으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것을 멈추야 합니다
아래는 4가지 면역증진 영양소 중에서 제일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영양소로써 선정한 비타민 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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