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세포관리

암을 예방하고 선천면역력을 높이는 세포들이 우리몸에 있다.

바로 NK세포, 호중구, 킬러T세포, 대식세포 이렇게 4개의 세포들이 우리몸안에서 선천면역력을 담당하고 있다.

NK세포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면역세포. NK세포는 선천적인 면역을 담당하는 혈액 속 백혈구의 일종으로, 간과 골수에서 성숙한다. '자연살해세포'라고도 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직접 공격해 없애는 것이 NK세포의 주 기능이다.   24시간 활동하는 파수꾼으로 우리면역세포중 가장 중요한 세포

 

킬러 T 세포 :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림프세포 중 하나로, 바이러스 감염을 받은 자신의 세포나 특정 암세포를 파괴하여 죽이는 역할을 한다.

 

호중구 :  몸안에 들어온 세균을 처리하는 백혈구의 일종

 

대식세포 : 세균 및 바이러스를 처리하는 우리몸안의 면역세표

 

면역력을 높인다는 것은 우리몸안의 이 4종류의 세포들의 활성도가 활발해진다는 의미이다.

이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세포는 NK세포이며, NK세포는 50세를 전후로 그 수가 반으로 줄어드는데, 50세이후에서는 NK세포의 수보다 활성도가 훨씬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즉, 몸안에 NK세포의 수보다 NK세포가 활성도가 높아 활발히 움직이는게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그럼 우리몸안에서 이 세포들이 어떻게 박테리아 및 암세포를 처리하는지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NK세포는 우리몸 림프관을 통해 분포하고 있으므로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림프관을 자극할 수 있는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한다.

 림프관이 많이 분포해있는 겨드랑이 부분 및 서혜부를 자극하는 운동은 전신운동이다.

수영 및 체조가 대표적인 림프관을 자극하는 운동이라고 할 수 있겠다.

때문에 운동은 나이가 들수록 50세를 전후로 열심히 해야 우리 몸안의 NK세포들의 활성도를 높여 각종질병으로 부터   우리몸을 보호하게 되는것이다. 

여기서 NK세포와 관련된 고령자 폐렴사망에 대해 간단히 언급드리겠다.

65세이상의 고령자 폐렴사망율은 65세미만의 페폄사망률에 비해 70배나 높다.

이것은 바로 NK세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NK세포는 50세를 전후로 세포수가 반이하로 줄어들고 활성도도 떨어지게 되는데 나이가 65세가 넘으면서 그 활성도는 더욱 더 떨어져서 면역력이 약해진다.

따라서 우리나라를 비롯 전세계 페렴으로 고령자사망이 많은 이유는 바로 NK세포가 줄어든데다 운동결픽으로 인해 세포들의 활성도가 떨어져서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인것이다.

페렴사망률비교

그럼 여기서  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나이가 들어 NK세포가 줄어들더라도 충분한 휴식과 운동, 그리고 식이요법등으로 제대로 관리한다면,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건강한 노후를 보낼수 있다.

NK세포 활성도 높이는 방법

1. 인삼, 마늘, 커큐민, 블루베리, 딸기등을 먹는다

2. 스트레스를 무조건 줄이자

  :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를 덜 받는것이 NK세포를 늘리는 방법이다, 나이들어서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무엇보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만들자.

3. 명상, 숲에서 걷거나 산행하기

   명상이나 산행은 무의식적인 평화를 가져다주며, 명상이나 산행을 한뒤 많은분들이 심리가 평온함을 느낀다.

   심리적으로 평온한 사람들은 NK세포의 활성도가 높은분들이다.

4. 마음에 맞는 사람들과 만나기, 많이 웃기

   심리적 안정감이 내몸안에 있는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인다는 사실.

5. 몸에 좋은 음식 찾아먹기

    젊어서도, 나이들어서도 맵고,짠 음식은 가급적 줄이도록 하고, 몸에 좋은 채소와 삼계탕등 좋은고기를 찾아서 먹자.

6. 운동

    운동에서 분비되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NK세포 활성도를 높인다. 무슨운동이든지 좋다. 땀흘리고 몸을 움직일수 있는 운동을 무엇이든지 꾸준히 하도록 하자.

 

                                     ""면역력을 높이는것은 결국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