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신장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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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신장을 지켜라

키윌 2021. 8. 31.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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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증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대부분 아시다시피 신부전증은 우리몸의 주요장기중의 하나인 신장이 망가져서 제대로 혈액의 노폐물을 못 걸러내는 증상을 말합니다. 그런데 신부전증에 걸리면 정도가 심할경우 병원에서 투석을 해야 합니다.

  투석은 병원에서 투석장치를 이용하여 신부전증환자의 피를 기계가 대신 노폐물을 제거하는 과정인데 평균 4시간이 걸립니다. 말그대로  반나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셈인데 신부전환자들은 일주일에 3회 내지 4회정도 투석을 합니다.

 즉,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셈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신장은 우리몸에서 매우 중요한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신장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있으며 몸이 붓고 소변이 잘 안나오는등 신장이 망가져서야 부랴부랴 병원을 찾고 신장관리를 하려고 하는데 이때는 이미 늦은셈이 되는것입니다.

 신장은 망가져도 통증이 없으며, 70프로정도 손상되었을 경우 몸이 붓거나 소변이 제대로 안나오는 등 외견상 증상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신장은 망가지기 전에 철저히 관리를 하여야 일상생활을 제대로 누릴수 있는 중요한 장기인것입니다.   

 우리몸에서 신장은 전해질을 조절하고, 적혈구를 만드는 조혈기능 뿐만 아니라 수분조절 및 해독기능까지 하는 대우 중요한 기관입니다.   이런 중요한 기관이 망가지는 원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신장이 망가지는 신부전증의 원인으로는 당뇨와 고혈압이 제일 많은 영향을 끼치며, 약뮬과다, 전립선비대, 흡연등도 신장에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당뇨를 않는 사람들의 신장은 피가 들어오는 혈관은 넓고 들어온피가 신장내 사구체에서 여과되어 다시 나갈때 혈관은 좁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를 않는 사람들의 신장은 신장내 사구체안의 압력이 높아져 결국 신장에서 소변으로 배출하는 요세관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못해 소변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게 되며 이는 결국 신부전증으로 이어집니다.

고혈압환자의 경우 혈관속에 떠다니는 콜레스테롤 결정체(LDL덩어리들)가 신장을 망가뜨리는 주범이 됩니다.

LDL(뽀족한덩어리)은 인체내에서 혈관속을 떠다니다 혈관벽에 부딪치고 상처를 내게 됩니다. LDL덩어리들이 신장내 혈액이 들어오는 혈관에 상처를 내게 되면 그 상처부위에 칼슘, 혈소판, 육고기섭취시 생성되는 호스시스테인등이 들러붙

어 신장내 사구체로 들어오는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게 됩니다.

  이 현상이 지속되면서 신장사구체가 파괴되고 그로인해 요세관도 망가져서 결국 신부전증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렇듯 신장은 당뇨와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망가질 확률이 높으며 , 신장이 망가져서 신부전증으로 이어지면 신장 기증자로부터 새로운 신장이식을 받거나(오랜시간이 걸림) 어쩌면 평생을 대부분 병원에서 투석을 받으며 살아야 하는 운명을 지닐수도 있습니다.

  이런 중요하고도 매우 소중한 기관인 산장의 이상유무를 조기파악하는 방법이 없을까!!

이제 이 부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몸이 붓는 증상. 특히 발목쪽에 많이 붓는 경우

: 발목이나 눈밑에 평소보다 부을때 탄력성이 회복되지 않아 손가락으로 누르면 눌린자국이 바로 회복되지 못하고 몇초동안 유지될때 신장이 망가지고 있다는 전조증상이다.

2. 전신무력감이 있는 경우

: 아무리 쉬어도 피로감이 가시지 않을때. 건강한 신장은 적혈구생성을 돕는 호르몬을 방출하지만 망가진 신장은 적혈구생성 호르론을 제대로 만들지 못해 적혈구 부족에 의한  몸안에 산소가 부족해지며 몸안의 산소부족현상은  만성피로감을 불러옵니다.

3. 피부 가려움증이 있는경우

: 신장이상으로 혈액속 노폐물을 잘 걸러내지 못할 경우  피부조직에 노폐물이 쌓이고  결국 피부가 건조해져 가려움증이 생긴다.

4. 식욕감소와 구역질이 자주 나는 경우

: 신장은 우리몸의 소화기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어 소화기계통이 안 좋으면 이 역시 신장의 이상신호이다.

5. 소변량이 현저히 줄었을때, 야뇨가 심할 경우

: 소변량이 눈에 띄게 줄고, 저녁에 잦은  야뇨가 있을때, 그리고 소변에서  암모니아 냄새가 심하게 나는경우

 

 

신장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되면 빠리 조기검진을 실시하여 신장관리를 하는 것이 가장좋으며, 평소에 건강을 신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신장에 약이되는 음시과 운동을 병행해서 꾸준히 실천해야 합니다.

그럼 이런 중요한 기관인 신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식이요법과 운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식이요법)

밥은 가급적 현미로 먹고.채소,과일도 익히거나 볶지말고  날것으로 먹는 습관을 들인다.

육류위주의  음식섭취는 설탕위주의 음식섭취보다도 신장에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육류셥취시 인체내에서 생성되는 호모시스테인이  B6,B12,엽산등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인슐린을 파괴시키기 때문압니다.

B6는 현미, 오트밀, 아몬드, 검은콩, 블루베리, 아시이베리,시금치 버섯 및 과일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B12는 고등어, 연어, 멸치,김등에 그리고 엽산은 푸른색채소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운동을 병행해서 꾸준히 해주어야 합니다.

신장에 좋은 운동은 유산소운동으로서 싸이클, 수영, 달리기등 몸에 땀이 날수 있도록 꾸준히 할수 있는 운동이 신장건강에 가장 좋습니다.

먹는것 만으로는 우리몸의 나쁜 콜레스테롤및 고혈압, 당뇨등을 해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B6.B12,엽산이 많이 들어 있는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서 꾸준히 할때 우리신장은 비로소 건강해지고 아프지 않게 될 것입니다.

 

 

30~35세를 넘어가면서 신장에 노화가 찾아옵니다. 35세이상인 성인분들은 간, 심장 못지않게 우리몸에 소중한 기관중의 하나인 신장건강을  이제 제대로 챙겨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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