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식품으로 인해 병들고 있는 우리의 밥상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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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혁명/GMO(유전자조합)식품에 대하여

GMO식품으로 인해 병들고 있는 우리의 밥상식탁

키윌 2021. 3. 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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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이삽십년전만 해도 우리는 유전자조합작물이니 유전자변형식품에 대해 전혀 관심도 없었고 알지도 못했다.

즉, 90년대에는 유전자에 대해 언론과 국민은 전혀 관심이 없었으며 유전자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몰랐던 시대이기도

하다.  그런데 최근에는 GMO라는 유전자변형식품이 자연스럽게 우리일상속에 스며들었으며, 이제는 우리먹거리로써

국민식탁에까지 광범위하게 등장하였다.

 다만 우리가 모를뿐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이유가 너무 자연스럽게 최근 20여년동안 대한민국국민들의 일상속으로

침투했기 때문이다.

일상속 GMO식품들

그런데 유전자변형식품(GMO)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오늘은 우리일상속에 침투한 GMO식품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되짚고 아울러 GMO식품에 대해 많은 분들이

깨어나시기를 바란다.

 

우선 유전자변형식물이 제대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다른 농작물과 마찬가지로 주위에  잡초가 제거되어야 한다.

경작지및 재배지의 잡초가 제거되어야만 농작물을 촘촘히 심어 큰 수확량을 올릴수 있는 것이다.

이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만든 제초제가 바로 글리포세이트이다.

바로 거대 식품회사인 몬산토에서 만든 제초제이고 미국에서 라운드업이라는 상표로 전세계에 팔리고 있다.

 

글리포세이트를 뿌리면 잡초만 죽고 GMO식물들은 글리포세이트를 뿌려도 죽지않고 살아나기 때문에 한정된 경작지에

더 많이 재배할 수 있고 쉽게 재배되게 되었다.

   GMO농작물인 옥수수,면화,콩등은 맹독성 제초제인 글리포세이트를 뿌려도 죽지않는다.

 농부들 역시 종자회사로 부터 옥수수,감사,토마토등 GMO종자를 구입해 땅에 뿌리고 제초제만 뿌려서 쉽게 수확가능

하다.  미국의 농부들은 우리나라 농부들처럼 낫이랑 호미들고 사람이 김을 매지 않는다.

워낙 경작지가 넓어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비행기로 제초제를 뿌려버린다.

미국과 한국의 농작물재배규모 차이..

 일반적으로 농부들은 소비자 건강에 관심없다. 편하게 농사짓고 수확량이 많으면 그만이다.

물론 유기농재배를 하는 농부들은 예외다. 이분들은 양심적이며 소비자와 가족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다.

 하지만,  이런분들은 소수이고 갈수록 유기농이런 농가들이 줄고 있다.

바로 몬산토같은 거대식품기업이 GMO농작물을 재배하기 위해 유기농농가들이 설자리가 없도록 정책들을 펴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양심적으로 농작물을 키우는 유기농농가들이  잘 되도록 정부와 소비자는 지원해야 하는것이다.

 

몬산토는 전세계에 제초제와 종자를 판다.

전세계 농가는 수확하기 편리한 GMO농작물을 재배하기 위해서는 오로지 몬산토에서만 제공되는 제초제와 종자를 써야만 되고 이 종자는 심어서 나중에 씨앗을 얻을 경우 이 씨앗을  다시 땅에 심어도 발아가 되지 않는다.

 몬산토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이렇게 만든것이다.

 때문에 GMO농작물을 재배하는 농가는 매 농사할때 마다 모든 종자와 제초제를 몬산토에서만 구입해야 하는것이다.

덕분에 몬산토는 전세계 농업을 지배하고 엄청난 돈을 긁어 모으고 있다.

 

그런데 유전자 변형도 문제지만 실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문제는 제초제이다.

제초제나 살충제를 무작위로 뿌려 GMO농산물을 재배하므로 농작물에 제초제성분이 잔류되어 있다.

그런데 GMO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성분검사가 제대로 이루어 지고 있나하면 전혀 그렇지 않다.

특히 대한민국에서는

위의 사유로 인해 국내에서 우리식탁에 오르는 대부분의 GMO식품들에 GMO표시를 하지 않는다.

그것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법으로 규정을 해 놓았으니 말이다. 전세게 최초이며 GMO표시를 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

 문제가 되는 농약 잔류검사는 아예 빼버렸다.

 

이미 글리포세이트란 제초제는 WHO에서도 2급 발암물질로 분류되어 있다.

그리고 전세계에서 지금 글리포세이트로 인해 피해소송이 진행중이며, 아예 사용을 금지하는 나라들도 늘고 있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쌍수를 들고 환영하며 GMO식품수입과 GMO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의 종자회사는 몬산토로 흡수된지 오래 되었따. 대한민국 농가는 지금 몬산토코리아에서 종자를 받아

농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형국이다.

 

무엇보다 화가 나는것은 전세계에서 현재 GMO식품 안전성에 대해 논란이 한창인데 대한미국은  수십년간 유전자조작식품을 국민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먹어왔고 앞으로도 더 많은 다양한 종류의 유전자조작식품이 국민의 식탁에 오를텐데

이에 대해 어떻게 안정성과 위해성을 검증할 것인가에 대한  대책은 전혀 없다는 것이다.

국민들 모르게 세상은 너무나 변했고 돈있고 권력있는 자들 위주로 돌아가는 세상이 아닌가 싶다.

이미 소비자가 깨기에 너무 늦은것은 아닌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뒤의 이면에는 더불어 잘사는 보통사람들이 잘 사는 시대가 되야 할텐데 전세계 정치하는 놈들은 죄다 똑같이 국민들이 잘 사는것을 원하지 않는것 같다.

국민들 안위는 아랑곳 하지않고  그저 자기들 배채우고, 국민들을 위한 정치는 개나 줘버려식의 심보로 정치들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 대한민국에서 그 잘난 정치인들은  24년간을 국민들 동의도 받지 않고 국민이 허락하지도 않은 유전자조합GMO식품

을 국민먹거리로써  국민들 식탁위에 국민들 모르게 버젓이 올려놓았따.

 

이제는 사회활동가, 시민단체, 사회운동가들이 나서야 한다.

개인은 힘없고 뭉치치 못한다. 힘 있는 양심있는 지식인들이 일어서야 한다. 그래야 국민들도 적극 동참할 것이다.

GMO식품에 대해 이제는 국민들이 깨어 안정성과 위해성에 대해 철저히 조사와 검증을 정부에 요구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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