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대한민국은 전세계 GMO식품 수입 1위 국가가 되었으며, 이로인해 온 국민이 GMO식품들을 알게 모르게 매일 섭취하고 있습니다. 이미 우리식탁을 점령한 GMO(유전자조합식품)으로 우리몸에 만성질환이 생기고 있다는것을 아시는분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GM식품은 다른 식품과는 달리 장기간 섭취시 우리몸속의 해독작용을 방해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조용히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먹거리위험이 전세계 질병과 사망위험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먹는것을 잘 관리해야만 질병과 사망위험을 줄일수 있는것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젊든 나이가 든 사람이든 만성 질병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심심찮게 보실수 있습니다. 이런분들중 암이나 종양 또는 만성질환같은 뚜렷한 증상이 원인이 되는 분들도 있지만, CT나 MRI상에 아무뚜렷한 질병징후가 없는데도 복통이 있다든지, 두통이 있는등 원인파악이 안되는 증상으로 고통받는 분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요?
세계적인 의학 저널 렛싯'에 실린 전세계 먹거리 식습관연구논문에서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흡연보다 더 큰 사망 원인이며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사망의 5분의 1이 음식과 연관돼 있다는 걸 알아냈습니다.
특히 195개국가 1990년부터 2017년까지의 먹거리 조사결과
놀랍게도 안좋다고 알려진 술, 담배, 마약보다도 먹거리 식습관이 훨씬 많은 질병을 유발하고 더 큰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식습관과 연관된 사망자수는 해마다 1000만명을 넘어서 이제는 1100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조기사망에 이르는 가장 안좋은 식습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가장 위험한 식습관 3가지 )
- 과도한 소금: 300만 명의 죽음
- 부족한 통곡물: 300만 명의 죽음
- 부족한 과일: 200만 명의 죽음
뿐만 아니라 설탕, 트랜스지방, 붉은육류, 소금등의 과다섭취로 인해 체내에 쌓이지 말았어야 할 독성물질등이 쌓여 해마다 전세계적으로 1100만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조기사망하고 있습니다.
대체로 사람들은 돈을 주더라도 맛있는것만 먹으려고 하지 맛없는것을 굳이 먹지 않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먹는것에만 치중하지 먹는것에 어떤성분이 들어가 있는지는 애써 알려고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번사는인생 맛있는것 먹어야지" "네가 원하는것 먹어" "나는 소중하니까 맛있는 것만 먹을꺼야" 등등 지나친 자기사랑이 음식으로까지 영향을 미칠때 우리는 먹는음식에 대한 성분을 고려하치 않고 맛만보고 음식을 결정하게 됩니다.
우리토양속 미생물생태계는 수십년간 지속되온 화학비료남용과 농약사용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황폐해져 있습니다. GMO사료와 독성이 강한 먹거리, 항생제와 GMO사료등을 먹고배설하는 가축의 분뇨,
따라서 요즘 먹거리들은 보기에는 영야분도 많고 건강에 유익할것으로 보이나 실제로는 과거에 비해 영양가는 형편없이 떨어지며, 독성가득한 그냥 맛만 좋은 식품들인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일반적으로 섭취하는 일상생활이 먹거리들이 그 성분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고 섭취했을때 우리인체내에서 신체와 세포건강에 얼마나 위험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과도한 당과 탄수화물이 든 식품들
축적된 지방과 지속적인 인슐린 과량 분비는 비만, 고혈압, 당뇨, 대사증후군, 심장병 등 각종 성인병의 원인
2. 합성첨가물이 많은 식품
부작용및 문제점
방부제 ; 중추신경마비, 출혈성 위염, 간에 악영향(간경화, 간염에 위험), 발암성
감미료 ; 소화기 및 콩팥 장애, 발암성
산화방지제 : 암 유발
화학조미료 : 빈속에 3~5회 이상 섭취하면 10~20분 뒤 작열감, 얼굴경련, 가슴압박, 불쾌감 2시간 지속
착색제 : 소화효소의 작용을 저지하고 간과 위 등의 장기장애를 일으키며 특히 최근에는 발암성이 주목을 끌고 있어
서 식용색소에 대해서 재검토 중(특히 타르색소), 간, 혈액, 콩팥장애, 발암성
발색제 : 해모글로빈 빈혈증, 호흡 기능 악화, 급성구토, 의식불명, 간장암 유발
팽창제 : 메트헤모글로빈빈혈증, 구토, 산독증, 식품의 비타민 파괴
표백제 : 신경염 및 순환기 장애, 위점막 자극, 기관지염, 천식 유발
살균제 : 피부염, 고환위축, 발암(유전자 파괴)
산미료 : 비만이나 식욕감퇴유발, 충치 발생, 위궤양 및 위산과다 악화, 특히 콜라의 경우, 충치와 소화불량, 위장염,
설사, 두드러기, 두통 유발
소포제 소화기 및 콩팥 장애, 발암성
유화제 : 피부장애, 내장세포파괴, 간 손상
강화제 : 빈속에 3~5회 이상 섭취하면 10~20분 뒤 작열감, 얼굴경련, 가슴압박, 불쾌감 2시간 지속
추출제 : 호흡기관 자극, 마취작용, 신장, 간장에 손상
품질개량제 : 혈액속의 칼슘을 침전, 칼슘, 철, 마그네슘 등의 손실, 미네랄 흡수 방해
양조용 첨가물 : 미네랄 흡수 방해, 중추신경 작용 억제하며 기능 마비
3. GMO(유전자변형,조합)식품
우리몸에 세포에 해를 끼쳐 해독작용을 방해한다.
특히 우리간에서 생선되는 해독작용을 담당하는 효소인 P450의 활동을 방해하여 장기섭취시 인체내에서 충분한 해
독을 못해 염증및 암으로 유발될수 있다. 예전 사람들에 비해 현대인들이 신체내 해독작용이 훨씬 덜어진다.
GMO옥수수와 콩을 가공해 아이스크림, 과자,빵,라면,올리고당,음료수,옥수수유,콩기름,간장등을 만들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우리가 먹는 대부분의 음식에 식품첨가물이 들어가 있으며, 당과 탄수화품 역시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조심해서 먹어도 밖에 나가나가면 우리는 GMO식품과 합성첨가물이 들어간 식품들을 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제 소수의 깨어 있는 시민들로 부터 먹거리 혁명, 건강혁명이 조용히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토종씨를 구해 스스로 텃밭을 가꾸고 있으며 야채와 과일등은 직거래를 통해 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자신의 건강뿐 아니라 자라나는 지금 아이들에게 성인이 되어 질병으로 고통받는일 없이 온전히 건강이라는 큰 유산을 물려주기위해 먹거리에서부터 1나씩 변화를 이뤄야 할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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