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어묵, 소시지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이라면 좋아하는 식품들입니다.
특히 아이들 도시락이나 밥반찬으로는 빠질수 없는 식품들인데요, 과연 이런 두부와 소시지, 어묵은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 것일까요????
정답은 " 아니오 "입니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수입 콩 사용 두부 제품 8개 중 7개에서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유전자변형생물체) 유전자가 검출됐으며 원료로 사용된 콩에 GMO콩이 섞어 있었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은 GMO 관련 시험기관인 정P&C연구소에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입 콩 사용 두부 8개 제품에 대한 GMO 검사를 의뢰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사를 실시한 수입 콩 사용 두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8개 기업 제품이다.
검사 결과 8개 제품 가운데 1개를 제외한 7개 제품에서 GMO유전자가 나왔다. 김 의원은 “그동안 열이 가해지는 가공식품에는 GMO유전자나 단백질이 남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실제 검사에서 대부분의 수입 콩 사용 두부에서 GMO유전자가 검출됐다”고 말했다.""
국내에 유통되는 햄·소시지 4개 중 1개에서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이 검출됐었으며,대형 유통매장에서 수거한 햄, 소시지 제품중에는 유전자조작 콩, 몬산토의 라운드업레디 콩이 검출되었습니다.
햄이나 소시지가 건강한 음식이 아니라는것을 알면서도 간편하고 오래 두고 먹을수 있고, 또한 아이들 반찬으로 활용하기에도 좋기때문에 햄.소시지는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시지와 햄은 식품첨가물이 다수 들어가는데 그 중에서도 WHO가 지정한 1군발암물질인 아질산나트륨의 함유된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이것은 아질산나트륨이 오래 보관하고 방부제역할을 하며 식중독균을 억제해주기 때문인데요, 아질산나트륨은 그 자체로 해로운 첨가물이지만 가열하게 되면 또 다른 발암물질을 생성합니다.
어묵을 만들 때는 밀가루나 전분이 첨가됩니다.
이는 제품원가를 줄이기 위해 어육의 비율을 낮추고 전분의 비율을 높이는 경향이 있으며, 중저가 제품들일 수록 어육의 비율을 낮춘제품들이 뚜렷이 나타납니다.
이 경우에는 탄수화물과 제조공정상 추가되는 지방의 섭취가 늘기 때문에 실제 생선을 먹는 것에 비해 비만과 성인병 유발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의사들이 먹지 않는 음식중에 소시지, 어묵이 있습니다. 그리고 GMO콩으로 만든 두부역시 장기간 섭취시 인체에 암을 유발하거나 종양을 형성할수 있는 위험요소가 농후합니다.
==> 아래 링크 참조
어느덧 우리식탁을 점령한 GMO식품에 더 이상 피해를 당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정부차원에서 먹는것으로 국민들의 건강을 지킬수 없으니 국민 개개인이 각자 식재료를 철저히 선택하여 건강을 지키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제 가공음식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더이상 섭취해서는 안되며, 콩이나 어묵의 경우는 식재료성분을 꼼꼼히 따져서 국내산 콩 또는 어육의 함량이 많은 어묵을 선택하여 섭취하는 것이 필요한 때입니다.
https://health-life-legendman112.tistory.com/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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