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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한국인 폭력피해 급증

키윌 2021. 3. 1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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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에서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범죄가 갈수록 급증하고 있다.

이제 코로나혐오범죄는 전세계 중국인을 넘어 아시아인으로 그 타겟이 넓혀졌으며, 특히 한국인들에 대한 혐오범죄가 이제는 도를 넘어 극한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한국계 여성 4명을 포함해 모두 8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일대의 연쇄 총격 사건으로 미국 내 아시아계를 노린 증오 범죄에 대한 공포가 커지고 있다.

이날 사건이 발생한 것은 오후 5시경. 애틀랜타시 북쪽 체로키카운티의 도시 액워스에 있는 ‘영스 아시안 마사지’ 숍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다. 2명이 사망했고, 부상당한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 중 2명은 끝내 숨졌다. 47분 뒤 이번에는 애틀랜타시 북동부의 ‘아로마 세러피 스파’와 ‘골드 스파’에서도 잇따라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는 두 업소에서 모두 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을 포함 아시아인들이 해외에서 겪는 혐오범죄는 이번사건만이 아니다.

이미 작년3월부터 시작되어 그 정도가 회수가 점점 늘고 있고 갈수록 도가 지나치고 있다.

코로나는 이제 전세계에 팬데믹을 일으켜 인종차별을 더 심화시켰으며, 향후 백신접종으로 인해 코로나가 잠잠해지더라도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범죄는 결코 줄어들지 않을 것이다.

 국제사회는 코로나19관련 중국에 대한 제재를 확실히 하든지 아니면, 해외거주 아시아인들에 대해 인종차별을 철폐하고 안전을 보장해야 하는데 현재로선 전혀 그럴 마음이 없어 보인다.

 아니 오히려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범죄를 더욱 부추켜 지금 해외에 거주하는 아시아인들을 공포에 떨게하고 있다. 

호주에 거주하던 이태양씨는 작년 3월15일 새벽 백인여자들로부터 코로나를 옶기지 말라며 느닷없이 시비를 받고 주먹으로 얼굴을 폭행당하였다. 경찰이 왔으나 사건은 흐지부지 되었다.

 호주는 올해 들어서 아시아인 혐오범죄가 더욱 급증하고 있으며, 호주당국은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

뉴욕에서도 지난 3월10일 한국여성이 외국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였다.

호주에서 작년에 있었던 베트남계 여성을 향해 침을 뱉고 뒤에서 발길질 한뒤 욕하는 백인여성.

이 여성은 17세 호주소녀였으며 다음날 경찰에 기소되었으나 결과는 또 흐지부지 석방되었다.

비교적인종차별이 없다던 캐나다에서도 코로나로 인해 동양인인종차별범죄가 7배나 급증하였다.

이제 캐나다도 동양인에게는 안전한 나라가 아니다.

베를린의 한 마트에서 한국인학생이 계산대에 줄을 섰다 뒤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고 놀리자 이에 항의하다 머리체를 잡히고 주먹으로 얼굴을 폭행 당하였다.

  이 학생은 경찰을 불렀으나 경찰은 와서 진술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는등 사건은 흐지부지되었다.

지금 전세계가 미쳐 돌아가고 있다.

정의는 온데간데 없고, 나만 살면되지 하는 이기주의가 그 어느시대보다 팽배하여있다.

자유가 정의를 부르짖었던 미국도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오히려 인종차별이 증가하고 있으며, 길거리 범죄와 실업자수가 역대 최대로 치닫고 있으며, 몇몇 주에서는 이런 대통령의 섭정을 못마땅히 여겨  분리독립을 준비하고 있다.

  유럽 또한 기사도를 갖춘 고상하고 낭만적인 분위기는 이제 볼 수 없다.

프랑스를 비롯, 영국, 독일등지에서 불법이민자들및 난민자들로 인해 온갖 테러와 폭동이 난무하고 있으며, 하다못해 자국사람들도 치안이 예전같지 않아 사는것이 불안하다고들 난리이다.

이제 도덕과 윤리따위는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며, 아시안인에 대해 폭력을 행사하고 인종차별을 하더라도 코로나로 덮어씌우면 그만인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도대체 누가 세상을 이렇게 분열과 나락으로 떨어지게 만들고 있는 것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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