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국 정상들 코로나19이후 전염병을 대비하다?

세상이 요지경이다.

이게 정말 기사인가 싶을정도로 황당하고 두려운 기사가 최근 외신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이혜원기자

24개국 정상들이 코로나19 이후 팬데믹을 대비한 새로운 국제적 조약을 요구했다

3월29일 BBC는 보리스존슨 영국총리가 이같은 요구에 동의했다고 밝혔다.

다른 유럽매체들도 엠마뉴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등도 코로나19가 2차 세계대전이후 가장 큰 도전임을 인식하고 새로운 국제적 합의를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지도자들은 이제 조정된 방법으로 예측, 예방, 평가 등을 통해 전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더 잘 돼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세계 정상들은 새로운 조약이 잠재적인 전염병을 경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백신과 개인 보호 장비의 데이터 공유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앞으로 다른 전염병과 다른 주요 건강 비상사태가 있을 것이다”라며 “어떤 정부나 다자간 기관도 이 위협을 단독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 코로나19가 우리의 약점과 분열을 악용한 시대에, 우리는 이 위기를 넘어 평화적 협력을 위한 세계 공동체로 함께 모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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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보면 마치 24개국 정상들이 짜고 치기 고스톱을 하든 새로운 전염병을 예고하고 있고 사회적거리두기나 국민생활통제같은 또 다른 통제를 위한 비상사태를 마치 준비하고 있는듯 하다.

 이래서 나는 정치에 관심없고, 각국의 지도자라는 정상들도 잘 믿지 못한다.

늘 국민들한테 거짓말만 하고 있으니 말이다. 지도자들이 국민들에게 진실을 숨김다는건 참 슬프고도 화가나는 일이지만 이는 과거와 현재를 통해 증명되고 있으니.....

 전염병이라는 것은 인위적으로 퍼트리나, 자연발생적으로 생기나 인간이 지구상에 살면서 늘 발생하고 겪을 수 밖에 없는 병이다.

하지만 이 전염병을 대하는 각국정부의 태도가  이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방식으로 움직여서는 안된다.

 인류에게 희망을 주고, 행복을 주는 전염병대책과 방역을 해야지 국민생활및 경제수단 통제와 비상사태수단을 이용한 방법으로는 인류에게 불행만 초래할 뿐이다.

 

 

WHO에서 과거 팬데믹을 선언한 전염병은 코로나19를 포함하여 3가지이다.

1968년  홍콩 독감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2020년  코로나 19

증상은 3가지 전염병 모두 유사함. 기침,고열,목아픔,가래,설사,메스꺼움등.

WHO가 팬데믹을 선언했다고 해도 각국에 대한 처벌조항이 없기 때문에 WHO조항은 그저 권고사항일 뿐이다.

 

1차 팬데믹 1968년 홍콩독감         

 아직까지 백신이 없다.       치사율 6.6% ~ 18%,              전세계사망자 100만명 추정, 무증상 감염없음.

홍콩독감은 1957년 발병되어 1969년까지 전세계에 감염되었으며, 현재도 발생하는 독감이다

2015년 홍콩독마

2차 팬데믹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 (타미플루 치료제로 모두 해결됨)

  백신 모두 폐기됨            치사율 1% 미만                     전세계사망자 18000명 추정,  무증상 감염없음.

신종인플루엔자는 2009년 3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서 발생하여 2010년까지 전 세계 214개 나라에 퍼진 호흡기 질환입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2009년 4월 24일 발생 선언을 하여 2010년 8월 10일 대유행 종식을 발표하였다.

2009년 신종풀루

홍콩독감과 신종인플루엔자는 타미풀루란 치료제로 치료가 가능하며, 대증요법으로도 현재 완쾌가 가능하다.

즉, 과거에는 치사율이 높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했지만, 현재는 백신없이도 감염에서 완쾌될수 있다는 의미이다.

최근에 홍콩독감이 유행하는것을 본적인 있는가?  아니면 신종인플루엔자가 유행하는걸 본적이 있는가 ?

 

팬데믹선언하고 전세계에서 난리를 쳤지만 지금에 와서 결과를 보면  그냥 사라졌으며 2021년 4월현재 사람들은 홍콩독감이나 신종인플루엔자를 걱정하며, 밖에 나가 마스크를 쓰거나 사회적거리두기를 하지 않는다.

 

그런데 코로나19는 과거 홍콩독감이나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한 1, 2차 팬데믹때 시도도 하지 않았던 사회적거리두기 및 이동통제를 단행함으로써 전세계 국민들을 공포에 횝싸이에 하고 경제적 고충을 주고 있는건지 정말 의문스럽다.

 거기다 각국 정상들까지 합세해서 또 새로운 전염병이 올것처럼 예고하고 있으니 정말 암울하기 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