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방지, 우울증 감소,항염,항산화를 위한 커큐민

커큐민하면 우리는 대개 카레를 많이 떠 올립니다.

커큐민은 강황에 많이 들어 있으며 인도사람들이 주식으로 먹는것으로 유명합니다. 따라서 카레나 커큐민하면 인도사람들을 많이 떠올리고 비교하는데 실제로 인도에서 노인들의 치매발병률은 1%가 채 안되고 있습니다. 보통 5-10%인데 말이지요.

 이 커큐민에는 비타민E , 비타민B, 폴리페놀, 단백질, 미네랄 등이 풍부히 있습니다.

커큐민이 풍부한 강황

그럼 커큐민이 많이 함유된 대표적인 식품 강황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강황의 효능

강황에는 항몀 및 소염기능이 있어 우리몸에서 다양하게 발생하는 염증에 대응한다.

우울증완환효능이 있어 혼자서 바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하다.

미국 UCLA알츠하이머 연구센터에서 강황을 많이 복욕하면 알츠하이머 발병률이 떨어지는것을 연구하였습니다.

세계에서 강황을 제일많이 먹는 인도인들은 하루 평균 125mg의 강황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심혈관질환을 돕는 기능, 커큐민을 하루에 4g만 복욕해도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65% 이상 낮춤

이외에도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고 피부를 좋게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들이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이제 강황이 많이 함유된 카레는 음식이 아니라 보약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울금 역시도 강황과 같은 생강과이며 노란색을 띠고 커큐민을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엄밀히 말해서 강화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강황과 울금의 차이점

강황과 울금은 둘 다 생강(生薑)과이며 모양도 생강과 닮았습니다. 생강의 강(薑)자에, 색깔이 노랗다는 황(黃)자를 더해 강황(薑黃)이라고 명명됐으며 기운이 가벼워 막힌 기운인 울(鬱)을 뚫어주고 색이 황금색이란 이유로 울금(鬱金)이라고 합니다.
 강황과 울금은 커큐민이 둘다 풍부하며 같은 식물의 다른부위인것으로 보면 됩니다.

강황은 뿌리와 줄기부분인 반면 울금은 덩이뿌리부위인것이 식물학적인 차이점입니다.

항반에서는 약성이 틀려 강황은 따뜻한 성질을 울금은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고 평소 열이 많은 사람에게는 울금을 몸이 찬사람에게는 강황을 처방합니다.

 강황은 주로 카레에 많이 사용되고 울금은 한약재로 많이 사용됩니다.

강황복용법

일반적으로 식사후 30분전후, 약성이 강하므로 식전이나 공복에는 섭취를 권장하지 않음

강황가루는 1회 2g씩  하루 2회 복용,  2g은 커피 티스푼 1개분량

강황환은 1회 3g씩 하루 2회복용,                      ""

맛이 강하므로 강황가루는 우유나, 요구르트, 요플레등에 섞어서도 섭취가능.

또한 음식재료나 반찬, 밥등에 넣어서 섭취가능.

" 커큐민을 제대로 섭취하면 우울증방지, 치매방지, 항염, 항산화등 혈관질환예방에 탁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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