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식단의 경이로운 효과

유기농식품은 일반농산물 양의 절반만 먹어도 비교되지 않을 훨씬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유기농 채소가 일반농작물에 비해 해로운 물질은 미세하게 함유하고 있는 반면, 미네랄이나 항산화물질등과 같은 좋은 성분들이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수은,알루미늄,비소같은 중금속성분역시 유기농식품이 일반농산물에 비해 함유량이 매우 적습니다.

오염된 토양에서 경작하는 것도 모자라 화학비료 및 농약을  사용한 일반작물및 농산물들은 중금속 함유량이 매우 높습니다. 실제 일반농작물은 섭취한 사람들에게서는 비소, 알루미늄,납,수은등이 검출되지만 유기농작물을 섭취한 사람들에게서는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거나 매우 미미하게 검출되었습니다. 

 그럼 유기농식품을 섭취해서 놀라운 변화를 경험한 한 가족의 스토리를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스티븐이란 소년은 3살때 자폐증 진단을 받고 언어장애, 인지장애등 추가로 질병진단을 받아 11살때까지 말도 제대로 못하고 사물을 제대로 분별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스티븐의 엄마 캐서린은 스티븐을 데리고 근 10년동안 아들의 자폐증을 고치기위해 병원을 수도 없이 들락날락거렸지만 아들의 병은 고치지 못하였습니다.

 이런 그녀가 마지막으로 아들을 위해 시도한 것이 아들의 식단을 일반농작물에서 유기농으로 바꾼것이었습니다.

위의 채소와 샐러드, 닭가슴살등은 엄마 케서린이 아들 스티븐을 위해 2년간 직접 유기농식단만을 고집하여 아들에게 먹였습니다. 그 결과 아들 스티븐에게 매우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아들 스티븐의 식단을 유기농식단으로 바꾼지 2주만에 아들이 어려서부터 갖고 있는 만성질환들이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왕시작한거  효과가 조금씩 보이니 꾸준히 아들에게 유기농만 섭취하도록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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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들 스티븐에게 2년동안 꾸준히 유기농식단으로 섭취한게 한 결과 아들은 인지장애 및 자폐증을 극복하고 언어도 소통하게 되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학교에서 공부를 잘해 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운동도 잘해 스포츠상까지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유기농식단의 경이로운 효과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캐서린 가족은 모두가 유기농식품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가족모두 건강하고 밝게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엣말에 음식으로 못고치는 병이 없다라는 말이 있듯이 바쁜 현대에는 유기농식품만 잘 챙겨먹어도 능히 건강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유기농작물도 날것으로 섭취할 경우 문제점이 있습니다.

바로 유기농작물에 붙어있는 벌레나 세균등이 우리몸속에 들어가면 장내 유익균들을 파괴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고추, 상추,배추,브로콜리 등과 같은 유기농작물을 익혀먹지 않고 날것으로 섭취할때는 벌레나 세균감염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유기농작물 노지재배의 경우에 야생동물 분변에 있는 개회중,  물기가 많은곳에서  아메나,지알리나 같은 원충류가 유기농작물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경우에는 흐르는 물로 충분히 세척을 하고 밀가루,소금,식초를 탄 물에 담가두어 세균을 제거하고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소금은 삼투압을 이용, 밀가루는 점성을 이용, 식초는 산도를 이용 세균이나 벌레들의 신진대사를 파괴하기 때문에 소금, 밀가루, 식초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유기농작물을 잘 세척해 주면 신선하고 건강한 유기농작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건강과 질병퇴치를 위해 유기농식단으로 식생활에 변화를 주어야 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