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들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수많은 분들이 다이어트를 추구하고 있다.
환경과 토양오염으로 인해 음식의 영양소와 질은 갈수록 떨어지고, 서구식 정제화된 양념과 조미료에 입맛이 사로잡혀 고지방,고칼로리위주의 식단으로 인해 날마다 사람들의 체중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바쁜일상생활로 인해, 불규칙한 식사, 폭식, 운동부족, 그리고 정제된 양념과 조미료가 듬뿍 들어간 고지방,고칼로리의 음식섭취등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신체 호르몬은 갈수록 균형을 잃어가고 있다.
이중에서 살이찌는 근본 원인은 인체내 렙틴(leptin)호르몬 결핍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다는것을 아시는지요?
렙틴 Leptin 호르몬
우리몸의 지방세포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써 포만감에 관여한다.
식욕과 배고픔에 관여하며, 렙틴 증가시 식욕이나 배고픔을 억제할 수 있으며, 렙틴부족시 식욕이나 배고픔을 억제하기
힘들다. 실제 영국에서 쥐에게 렙틴호르몬을 투여하여 1달간 관찰하였을때 체중의 50프로나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즉, 렙틴호르몬이 증가한 쥐는 스스로 식욕을 억제 할수 있어 음식을 굶지않고 먹어도 오히려 살이 빠지는 현상을 보인것이다.
따라서 렙틴은 우리몸의 물질대사 행동을 포함한 에너지 섭취 및 소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 호르몬이다.
체내에 렙틴호르몬불균형이 생기면,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빠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실제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은분들은 몸안의 호르몬균형(세트토니, 멜라토닌,렙틴호르몬등_, 그중에서도 렙틴호르론균형부터 맞춰놓고 다이어트를 시작해야 한다.
렙틴호르몬균형에 가장 무서운적은 과식이다.
과식이 습관화되면 우리몸은 렙틴신호에 무감각해지는 렙틴저항성을 가지게 된다. 즉, 몸에서 렙틴호르몬이 나와도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채 계속먹게 된다.
주로 비만인 사람들에게 이런증상이 많이 나타나며, 비만유전자를 물려받은 사람들에게도 정상인에 비해 렙틴저항성이
강해 좀처럼 포만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따라서 자신이 뚱뚱하다고, 비만이라서, 무조건 다이어트를 시도할 것이 아니라 신체내 호르몬검사를 통해 호르몬균형이 제대로 잡혀있는지를 검사하는것이 살을 빼기 위해 시급히 선행되어야 할 필수조건인 것이다.
신체내 호르몬중 세르토닌 수치가 낮다든지, 렙티호르몬수치가 낮다든지 하면, 우선 식단과 생활습관을 바꿔 신체내에 호르론 균형부터 만들고 다이어트를 해야 성공할수 있다.
신체내 호르몬균형을 무시하고 다이어트를 하면, 급격히 체중이 빠진되 찾아오는 요요현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다시 살이 찌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따.
그럼 신체내 렙틴호르몬을 증가시키고 균형을 잘 맞추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방법을 아래 예시에 설명하겠습니다.
1. 오메가3 섭취
: 오메가 3 섭취는 중성지방을 낮춰 렙틴수치를 증가시킨다.
2. 탄수화물을 줄이고 대신 단백질 섭취를 늘리자
: 피자,빵,파스타 및 과당류를 줄이고 쇠고기,닭가슴살,돼지고기등 단백질 섭취를 늘리면 렙틴저항성이 낮아진다.
3. 주3회이상 꾸준한 운동과 6~7시간이상 숙면을 취하라.
운동과 숙면은 렙틴저항성을 감소시키고 우리몸의 호르몬균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결론적으로
렙틴호르몬은 우리몸속에서 식욕과 배고픔을 조절하는 호르몬으로써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신체내에 렙틴호르몬수치부터 정상적으로 관리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도록 하자.
렙틴호르몬수치는 가까운 동네병원에서도 측정을 할 수 있으니, 다이어트를 하고 계시거나, 앞으로 계획하고 계신분들은 우선 렙틴호르몬수치부터 검사후 불균형시 호르몬균형을 어느정도 맞춰놓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자.
몸안의 렙틴호르몬수치를 관리하면, 다이어트는 이미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렙틴호르몬 관리를 위한 정품인증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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