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진실
건강COUNSELLOR 그리고 LIFE리듬

운동혁명, 심리혁명&마음치유, 음식혁명 그리고 삶의 리듬

건강COUNSELLOR & LIFE리듬

건강혁명/올바른 식습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진실

키윌 2021. 6. 22. 02:53
728x90
반응형

 

우리는 지금까지 포화지방은  몸에 해로우니 가급적 피해야 하고,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은 섭취를 많이 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식용유도 대부분의 가정에서 올리브유같은 식물성오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포화지방이 요리하는데 더욱 안정적이고 인체에 이로우며, 의외로 식물성기름이 요리하는데 해가 된다는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 그리고 트랜스지방

 이제부터 그이유를 알려드리겟습니다.

우선 포화지방은 이중 결합이 없어서 가장 안정적이라 산화가 되지 않기 때문에  부엌에서 요리 재료로 사용하기에 안전합니다. 음식을 가열하거나 튀길때에도 식물성기름보다 발열점이 높아 잘 산패되지 않으므로 오히려 더 안전합니다

  포화지방산은 동물성기름이여, 주로 삼겹살, 버터, 코코넛오일,팜유, 베이컨, 도넛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포화지방은 실온에서는 고체로 존재합니다. 돼지기름이나 육류기름들이 상온에서 시간이 지나면, 하얗게 굳는것을 아실수 있습니다

포화지방은 우리몸에 꼭 필요한 지방이며,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지방입니다. 다만 과다섭취시 콜레스테롤증가. 중성지방증가 및 지방간위험등이 있으니 적당량을 섭취하시기를 권장됩니다..

 

 

불포화지방산은 식물성입니다.

주로 참기름, 올리브유,콩기름등 실온에서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이는 안정적 이중구조인 포화지방산 구조에 비해 이중결합이 불완전하여 불포화지방산은 상온에서 액체를 유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올리브유에 많이 함유된 이중 결합이 하나만 있는 단일 불포화 지방산은 중불에서 요리하면 됩니다

반면에 고도불포화지방산은 이중결합이 많아서 산화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화학적으로 불안정해서 열을 가하는 요리에는 안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물성기름은 가열하거나 튀기게 되면 이 과정에서 발열점이상으로 높아져서 트랜스지방이 발생하게 됩니다.

트랜스 지방은 우리몸에 해로울 뿐만 아니라 배출도 잘 되지 않으므로 가급적 피하는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전문가들중에는 트랜스지방이 농약보다도 나쁘다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을정도입니다.

대표적인 트랜스지방은 마아가린과 쇼트닝이며, 이는 자연계에는 없는 인위적으로 식물성기름을 가지고 만든지방입니다.

음식조리시에 사용하는 오일에 대한 발열점을 반드시 확인하고 조리하자

트랜스지방

액체상태의 식물성 기름에 수소를 인위적으로 첨가하여 고채상태로 만든 기름에서 나오는 지방.

식물성기름을 발열점이상으로 가열할때도 쉼없이 만들어진다.

 

 

 

일반적으로 심장 건강에 좋다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물성 기름을 많이 먹으라고 권하지만, 실제로 식물성기름을 많이 사용한 음식은 건강에 오히려 좋지 않은데 이는 식물성기름이  요리에 쓰기에는 문제가 많은 기름입니다

오일 중 악당으로 취급받는 과산화지질과 트랜스 지방은 모두 불포화지방산+열가공의 산물입니다

따라서 오일은 음식에 담겨있는 그 상태로 먹을때 영양소도 그대로, 산패도 없이 우리에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견과류를 그냥 먹는다면, 그안에 있는 오일도 다른 가공공정없이 그냥 섭취하게 되는것이지요..

 

 

옥수수나 콩, 올리브등에서 억지로 뽑아낸 오일은 가공공정이 들어가기에 영양소가 제대로 남아있지 않으며, 오히려 가공공정에서 인체에 해로운 불순물이 들어가기 일쑤입니다.

반면 포화지방산은 산화가 덜 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올라가는 콜레스테롤도 이제는 몸에 나쁜 것이 아닌것으로 많은 연구논문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음식에 대한 우리의 인식도 바껴져야 할 때입니다.

불포화지방과 포화지방에 대한 장단점을 제대로 이해하고 음식조리나 가공시에 식물성기름이라도 발열점이 높은 올리브유(엑스트라버진이 아니 퓨어가 발열점이 더 높다)나 콩기름을 사용하여 음식을 조리하는것이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트랜스지방은 건강을 위해 무조건 피해야 하는 성분이오니 마아가린이나 쇼트닝이 들어간 식품을 반드시 피하도록 하고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외에  우리몸에 필수지방산인 오메가 3는 가급적  매일 섭취해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오메가3는 음식으로 섭취(매일 참치하고 고등어등 오메가3 함유된 음식을 먹기가 쉽지않음)하기 여간 불편하고 어려운일이 아니니 음식으로 섭취하기 불편하신 분들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종근당건강 알티지 오메가3 영양제

COUPANG

www.coupang.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