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을 왜 먹어야 할까?

레몬은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과일이며 언제든지 손쉽게 구매하여 드실수 있는 식품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레몬을 잘 섭취하지 않습니다.

바로 레몬의 신맛때문인데 레몬의 훌륭한 기능중의 하나는 레몬의 신맛이 우리몸을 알카리화 시켜준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레몬에는 구연산이라는 훌륭한 영양소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연산(枸櫞酸)은 레몬과 같은 감귤류의 과일에서 주로 발견되는 약한 유기산으로써 PH수치를 조절하여 우리몸의 피를 알칼리화 시켜줍니다.

그 밖에도 레몬에는 여러가지 건강에 탁월한 효능들이 있습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산화방지제와 비타민C는 우리몸의 노화를 예방하고  소화불량, 위산과다, 변비등에 효과가 좋으며, 우리혈관을 정화시켜줍니다.

그리고 레몬에 들어있는 산화방지제는 동맥을 정화해 혈관내 독소를 배출하게 합니다.

고혈압이 있는 사람이 레몬을 자주 복용하면 고혈압이 내려갑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칼륨이 이 작용을 돕기때문입니다.

레몬은 목 염증을 완화하고 기관지를 보호합니다.

레몬에는 강력한 항염제가 있어 천식이나 감기 환자가 따뜻한물에 레몬을 넣어서 마시게 되면 이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어 기도를 깨끗하게 하고 면역력을 키워줍니다.

그리고 레몬의 가장 강력한 효과는 바로 융해력입니다. 

심장병과 중풍을 일으키는 원인은 우리혈관속의 지방덩어리및 석회질등이 쌓이고 염증이 생개는 것이 주 원인인데

레몬안에 들어있는 구연산이 혈관내에 쌓이 딱딱한 지방덩어리들을 융해할수 있습니다.

 

혈관내 LDL이 쌓이는 과정

혈관석회화

그리고 레몬의 융해력을 우리몸속에서 증대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합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심장이 온몸의 세포들에게 혈액을 공급하기위해 심장박동을 증가시킵니다.

이 심장박동이 빨라짐으로써 온몸에 혈액이 공급되게 되고 우리혈관에는 평소보다 많은 혈류량이 빠른속도로 지나갑니다. 혈류가 우리 혈관속을 빠르게 지날때 혈관속에 있는 석회화와 염증이 치료가 됩니다.

 운동을 하게되면 혈관속의 혈류량이 빠르게 늘어나고 이 혈류에는 레몬에 있는 구연산, 미네랄,항산화제 효소등와 같은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속 염증들을 치료하게 되는 것입니다.

 혈관속 염증은 피가 산성화 됨으로써 발생합니다. 레몬은 이런 피를 알칼리화 시켜줍니다.

 이런 레몬을 하루라도 빨리 드시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그럼 이제 레몬섭취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레몬 섭취법

레몬은 다른음식을 먹기전에 먹어야 하며. 아침 공복시가 가장 좋습니다.

레몬섭취는 레몬을 껍데기만 제거하고 그냥 먹는것이 가장 좋으며, 두번째는 레몬을 잘라 즙을 내어 원액으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량은 하루 1개정도가 적당합니다.

 처음에 입맛에 맞지 않고 신것을 잘 못드시는 분들은 반개정도로 시작하시고 꿀이나 다른 음료에 타서 드시는것부터 시작 하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 레몬맛에 익숙해지면 그때부터 레몬섭취량을 1개로 늘리시면 되고 몸컨디션이 안좋거나 피로감을 많이 느낄때 레몬을 많이 드시면 쉽게 컨디션이 회복되고 피로감이 가십니다.

만약 공복시에 레몬섭취시 속쓰림이 있는분들은 식사후 1시간정도있다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이런 레몬을 하루라도 빨리 섭취하여 건강한 일상을 보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