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약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분들이 얼마나 있을까!!
우리는 주위에서 쉽게 사소한 증상들로 병원을 찾고 약물에 의존하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피부가 가렵다거나, 소화가 잘 안된다거나, 가슴이 막힌것 같다고 하소연하는 대사질환들, 그리고 기침을 하거나, 목이
따끔거린다거나, 콧물이 나오는 호흡기 질환들 이밖에 우울하거나, 불안하다든지, 갑자기 화가 난다든지의 신경성질환
에도 쉽게 병원에 가고 약물을 사용하여 오고 있습니다.
물론 몸이 아프고, 견딜 수 없을 정도의 통증이 있으면, 병원을 가고 주사나 약을 처방하는 것은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약이란 것이 원래 위중하거나 급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치료되는 약물이라는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즉, 약은 위중하거나 급할때만 처방하고 사용하는것이지 평상시에도 계속 복용하여 약물남용이 되는것은 건강에 결코
이롭지 않습니다.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등 여러가지 성인병들이 제대로 된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고 약에 의존한 나머지 그
때 그때 약물로만 증상을 완화시키고 있습니다.
당뇨환자의 경우를 예로 들면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여 혈당이 높게 나오면 병원에서는 혈당강하제를 투입합니다.
혈당강하제로 인해 당수치는 내려가겠지만 이는 단순히 혈당만 낮춘것이므로 근본적인 당뇨치료는 아니며, 향후
당뇨가 진행되어 심해질 경우 인슐린주사 또는 신장 투석등을 받게 됩니다.
근본적인 당뇨치료가 병행되지 않고 혈당수치만 낮춘것이므로 계속 당뇨가 진행될 것입니다.
당뇨뿐만아니라 고혈압이나 우울증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병원에 가서 늘 약물치료를 받아왔기에 주기적으로 약물을 투여받고 약을 먹어 증상만 완화된 것을 마치 치료된것
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다 반사입니다.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제거하는데는 늘 소홀히 해 왔던 것입니다.
그 이유중의 하나로써 의사들의 책임도 있습니다.
현재 의사들의 영양학이나 음식에 대한 지식수준은 일반인들과 별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의과대학에서 배운 지식중에 영양학이나 음식에 대한 지식은 거의 없으며, 수술과 약물로만 환자들을 고치는데 집중
해왔기 때문이지요.. 현재 의대 교육 현실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교육을 시키고 의사를 키우는 데 앞장서고 있는 것이 다국적 거대 제약회사들입니다.
제약회사들의 목적은 약을 판매하여 수익을 올리는데 있으며, 의료산업에서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곳이 바로 제약
회사들입니다.
물론 모든 의사들이 수술과 약물을 고집하는는 것은 아니지만, 영양학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음식처방을 중요시하는
의사들은 소수에 불과한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제 우리는 음식과 영양학에 대해 각자 관심을 갖고 공부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환자뿐만 아니라 개개인 스스로 음식과 영양학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현재 식습관을 바꾸는등 근본적인 올바른
식습관 대책이 필요한 때입니다.
음식으로 약을 대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약은 급한상황이나 꼭 필요한 때가 아니라면, 굳이 필요치 않습니다.
항생제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항생제는 세균감염을 막고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아주 유용한 약물입니다.
우리는 흔한 감기에도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항생제가 인체내에 유익한 장내 미생물까지 사멸시켜버린다는것을
알고 계시는 지요... 뿐만 아니라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후유증은 면역력저하를 가져화 수년간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런 항생제를 대신할 수 있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생강, 마늘, 오레가노, 골든실,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D가 천연항생제 입니다.
상기 음식과 영양소들 섭취로 병원에서의 항생제 오남용 걱정없이 우리몸은 인체내 세균감염과 세균증식을 억제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약물에 의지하는 습관을 절제하고 자기몸에 맞는 식습관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으며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건강혁명 > 올바른 식습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화지방과 불포화지방의 진실 (0) | 2021.06.22 |
---|---|
아침식단만으로 우리몸의 모든질환을 고칠수 있다 (0) | 2021.06.18 |
렙틴호르몬, 다이어트 성공의 열쇠 (0) | 2021.03.23 |
음식으로 병을 고친다, 병고치는 의사 자연식식단 (0) | 2021.02.21 |
세르토닌, 다이어트를 위해 반드시 관리해야 할 호르몬밸런스 (0) | 2021.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