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토닌은 긴장을 풀어주고, 식욕억제를 도와주는 호르몬으로 편안함과 행복함에서 나온다.
때문에 ‘행복 호르몬’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우리몸에 적절히 분비되면, 마음과 몸이 편안해지고 식욕 또한 억제해주니
잘만 관리하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그러나 관리가 잘 안되어 일정량 이하가 되면 오히려 식욕을 높여주게 된다.
세르토닌은 또한 사람의 기분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로 우울감과 불안함을 제어하는 역할도 담당하며, 만약
세로토닌기능이 저하되면 공황장애가 나타날 확률이 크다.
우울증을 겪는 환자들이 자주 접하는 강박장애 역시 세르토니 기능의 저하나 세르토닌 수용체의 감수성증가로
인해 그 원인이 되고 있다.
세르토닌관 거식증
거식증은 세로토닌 분비량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보기보다는
거식증으로 인한 우울감이 뚜렷하게 나타나면, 세르토닌에 영향을 주게되어 호르몬분비가 원활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거식증 환자들 역시 세로토닌 분비 및 기능 향상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세로토닌 기능 활성화를 통해 거식증을 극복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다.
세르토닌과 폭식증
세로토닌은 장점은 식욕을 억제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이로 인해 음식섭취욕구를 줄어들게 한다.
그러나 세로토닌이 부족하게 되면 뇌에서는 배고픈 상태를 유지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름진 음식과 단음식
에 대한 강한욕구를 일으킨다.
따라서 이로인해 폭식에 빠지기 쉽게되며, 이때 단 음식을 먹게 됨으로써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것이다.
단음식을 먹으면, 세르토닌이 증가한다.
휴식과 음식섭취, 새로운 학습,그리고 걷기운동과 같은 활동들은 인간의 생체주기를 안정되게 유지하는 필수적인 요인
이며 세르토닌 호르몬 분비에 역시 좋은 활동들이다.
우리몸에 중요한 세르토닌 호르몬 관리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다.
세르토닌 호르몬 관리방법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게 되면,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고 물을 마신다.
세르토닌이 합셩을 시작하는 때이므로 샤워와 식사로 내 몸안의 세포들을 깨우고 뇌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게끔
준비 시켜놓는과정에서 세르토닌 합성이 원할이 일어나다.
햇볕 받으며 가볍게 산책하기
몸안의 세트로틴 분비 활성화시켜줌
제대로된 단백질 섭취와 적절한 탄수화물섭취
세르토닌은 소고기, 돼지고기,계란등 단백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제대로 된 단백질을 섭취하고 또한 이로인해
체내에서 생성된 세르토닌을 뇌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포도당이 필요한데, 때문에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 역시 중요하다.
질좋은 수면
모든 호르몬생성에 있어서 질 좋은수면은 필수입니다. 세르토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수면의 질이 좋지 않으면, 그 사람의 몸은 건강해질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다이어트에서 살을 빼야 겠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게되면 세르토닌 분비가 원활치 못하게 되어 결국은 다이어트에 실패
하고 만다. 식단조절도 운동도 세르토닌 호르몬을 먼저 잘 관리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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