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30대 경찰관이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그는 어린 딸이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7일 강원경찰청 소속 30대 A씨는 지난달 29일 AZ백신을 맞았다. 평소 기저질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접종 후 오한과 양쪽 다리 허벅지 저림, 감각 저하 등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5월 4일 좌뇌에 뇌출혈 소견의 진단을 받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울산 중구의 한 병원 의사가백신 접종 이틀 뒤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고인은지난달 29일 백신을 접종했으며 지난 1일 가족과 함께 간 경주의한 숙소에서 가족들이 밥을 먹으러 외출했다 돌아왔을 때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21.5.03 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