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진짜이유는 건강이 아니야!!

오늘날 우리는 역사적으로 볼때 가장 먹을것이 풍족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류의 역사를 3백만년이라고 가정했을때 실제 오늘날처럼 아침,점심,저녁 하루 3끼를 먹기 시작한 역사는 농경사회

가 정착된 약 7천년에서 8천년 정도이다.

 그리고 농경사회라고 인간이 모두 배불리 먹었던 것이 아니고 전쟁과 기근, 홍수,가뭄, 흉년등 으로 인해 20세기 중반

까지 인류는 배고픈 생활의 연속이었다.

 즉, 인류가 지금처럼 하루세끼  배불리 잘 먹기 시작한 것은 지금으로 부터 불과 몇십년밖에 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잘 먹으면 건강해야 하는데 오히려 현대인들은 비만과 성인병의 몸살을 않고 있으며 그 숫자는 해마다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운동을 하지 않고 1년간 움츠리고 갇힌 생활을 했던 사람들이 많아 올해는 비만과

성인병환자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현대인의 비만과 성인병

 

먹어서 살을 쭉 뺄수있는 약이나 음식이 있다면 좋으면만 아쉽게도 그런 다이어트 약이나 음식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설령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믿지 마시라..그건 장사꾼의 상술에 불과한것이다.

 운동하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운동하지 않고 살빠지기를 바라는 것은 마치 일 안하고 돈 벌겠다는것과 같은 이치

다.  때문에 우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운동하기를 게을리 해선 안된다.

  하지만 운동을 해야하는 진짜 이유는 살을 빼려고도 건강을 위해서도가 아니다.

바로 우리몸에서 가장 중요한 뇌건강을 위해서다.  즉, 뇌가 건강해야 신체가 건강해지는 것이다.

뇌건강은 위해서 운동하라

 

뇌는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뇌세포는 살거나 죽기를 결정한다.

우리뇌는 새로운 정보와 자극을 주지 않을때 뇌세포와 조직은 퇴화하게 되며 이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치매로 발전한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우리뇌는 새로은 자극을 받으면 신경망을 활성화 시키고 살아난다.

 다양한 취미를 가진다든지 뭔가 새로은 것을 배운다든지, 이성과 포옹을 한다던지 우리뇌에 자극을 주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운동이 가장 우리뇌에 자극이 되고 효과가 좋은것으로 밝혀졌다.

운동전과 운동후 뇌 모습

 

3개월 꾸준히 운동후 뇌의 혈관이 더욱 뚜렷해졌으며 혈류량이 훨씬 늘어난것을 알 수 있다.

 

운동은 뇌신경망 유발물질 및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아이들에게는 성장을 촉진시키지만, 성인들에게는

노화방지 및 근육량을 늘려주고, 살도 감량하는데기여한다.

 운동을 통해 우리는 뇌를  활성화 시켜 호르론균형을 유지하고 신체건강 역시 부수적으로 유지하게 되는것이다.

더군다나 살도 뺄 수 있고 말이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거나, 일을 제대로 하고 싶거나, 사업을 제대로 운영하고 싶으면 지금 당장 자신이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하라

 운동을 통해 당신의 뇌가 자극받아 당신이 성취를 이룰수 있도록  큰 선물을 줄것이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뇌의 노화를 막는것이 신체의 노화를 막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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